입력 : 2024-11-11 12: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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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통장과 금융생활의 변천사를 접할 수 있는 특별기획전 '내 통장의 기록'을 개최한다. ©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서울 중구 한국금융사박물관에서 특별기획전 ‘내 통장의 기록’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통장의 역사와 변천 과정을 주제로, 박물관 소장 통장 유물 40여 점을 통해 종이통장에서 전자통장으로의 변화를 조명한다.
전시는 ▲통장, 개인의 소유가 되다 ▲통장, 숫자가 늘어나다 ▲통장, 내 손안에 들어오다의 세 가지 섹션으로 구성되며, 관람객들은 다양한 유물을 통해 통장의 역사적 배경을 이해할 수 있다. 또한, 희망하는 혜택의 통장을 알아보는 밸런스 게임 체험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내년 10월 31일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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