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11-11 12:53:03
환경경영 확산 및 탄소중립 기여 공로 인정받아
[진주 베타뉴스=박현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강기윤)은 지난 8일 매경 미디어 센터에서 개최된 ‘2024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에서 환경경영 확산 및 탄소중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종합대상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남동발전은 선제적으로 탄소중립을 이행하고자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을 수립하여 운영 중이며, ▲국내최초 탄소펀드를 활용한 중소기업 및 농업부문 외부감축사업 추진 ▲국내최초 탈황석고를 활용한 광물탄산화 실증 성공 ▲청정수소 무탄소전원 개발 ▲2023년 발전사 최대인 온실가스 44% 감축(2018년 대비) 등을 달성했다.
또한 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내최초 발전부산물 이용 업사이클링 제품개발 ▲발전부산물 재활용확대 국고보조사업 추진 ▲굴껍데기 탈황흡수제 재활용 추진 ▲다회용컵 공유시스템 확산 등을 추진해 환경경영 성과와 확산성을 높게 평가 받았다.
베타뉴스 박현 기자 (ph9777@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