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11-12 13:16:29
엠게임의 '귀혼M'이 11월 21일을 정식 출시일로 확정하고, 사전예약자 수 200만을 달성했다.
'귀혼M'은 온라인 PC게임 '귀혼' IP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에 최적화한 자체 개발 2D 횡스크롤 무협 MMORPG다.
2D 도트 그래픽을 그대로 살린 레트로한 게임 감성과 귀신이라는 소재의 독특함, 무협이 주는 동양적인 판타지를 재현했으며, 다양한 퀘스트와 손쉬운 게임사용, 신규 콘텐츠는 모바일 환경에 맞게 적용했다. 또한 모바일에서는 던전, 결투장 같은 여러 전투 요소에 강령, 대장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했다.
지난 9월 26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해 20일만에 사전예약자 수 100만을 달성한데 200만이라는 수치를 달성하며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0만 달성 완료에 따라 게임 재화 및 아이템 등 보상이 지급될 예정이다.
11월 6일 공개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귀혼M'의 세계관, 주요 캐릭터, 박진감 넘치는 전투 장면 등 특징적인 게임 플레이 영상을 선보이고 있으며, 유튜브 가입 인원에 따라 1,000명 달성부터 100,000명 달성 시까지 각각 일반-고대강령권 소환권과 블루 다이아를 증정한다.
'귀혼M' 총괄 조광철 본부장은 "귀혼M이 사전예약자 200만을 달성한 것은 유저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하는 결과인 것 같다. 11월 21일 최종 출시일을 확정함에 따라 정식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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