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11-12 16:56:40
LX하우시스[108670]는 12일 노진서 LX홀딩스 사장과 한주우 LX하우시스 최고생산책임자(CPO) 부사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LX하우시스는 이사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5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또한 이번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김우홍·민병기·유혜종 이사 등 3명이 상무로 승진했으며, 김현종·최동규 책임 등 2명이 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아울러 강성철 전무와 문현진 상무가 LX인터내셔널에서 LX하우시스로 전입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이번 임원인사는 미래 성장과 변화 대비를 통한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이뤄졌다"며 "이번 인사를 통해 조직 내 변화와 혁신을 가속화해 새로운 성장에 속도를 내고 사업 체질 개선에 집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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