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프라인이 지스타 2024 현장에서 '명일방주: 엔드필드'를 선보였다.

'명일방주: 엔드필드'는 지난 2020년 국내 정식 출시된 타워 디펜스 RPG 명일방주 IP를 활용한 3D 실시간 전략 RPG로, 탈로스II '엔드필드 공업'의 프로토콜 복원 부서 관리자가 되어 개척 지역을 탐색하며 잃어버린 기술을 복원하고 폐허 속 비밀을 파헤치게 된다.

지난 1월 글로벌 테크니컬 테스트를 실시했으며, 게임스컴, PAX West, 도쿄게임쇼, 브라질게임쇼 등 글로벌 게임쇼 참가를 통해 전 세계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린 바 있다. 지스타 2024 현장에서는 '명일방주: 엔드필드'를 한국어 버전으로 시연할 수 있다.

그리프라인은 '명일방주: 엔드필드' 시연과 함께 다채로운 무대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며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명일방주: 엔드필드' 속 텔레포트 지점을 실물 크기로 구현한 포토존, 부스 중앙에 마련된 대형 무대에서는 코스프레쇼, 퀴즈,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시연 라이브 등이 진행된다.

게임 시연, 설문조사 참여, 포토존 SNS 인증, 공식 라운지 가입 등 임무를 수행하면 굿즈존에서 아크릴 키링, AR 포토카드, 장패드 등 특별한 굿즈를 랜덤 획득할 수 있는 럭키박스를 뽑을 수 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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