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11-18 10:29:54
웅진씽크빅이 생성형 AI 기반 메타버스 영어 스피킹 제품 ‘링고시티(Lingocity)’를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XR&메타버스 도쿄 박람회(XR&Metaverse Fair Tokyo)’에 공개하며 해외 무대서 첫 선을 보인다.
XR&메타버스 도쿄 박람회는 올 여름 시즌에만 4만 6,000여명에 달하는 방문객이 찾은 일본 최대 XR(확장현실) 기술 페스티벌로, 웅진씽크빅은 이번 행사 참여를 통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링고시티의 독창적인 학습경험 및 영어 공부의 흥미와 접근성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참관객들이 링고시티를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마련하고, 여러명이 서비스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대형 스크린을 설치하는 등 참여형 콘텐츠를 기획할 예정이다. 아울러 현장에 자사 증강현실 독서 솔루션 ‘AR피디아’도 함께 전시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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