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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울본부, 취약 계층 대상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시행


  • 이재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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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4-11-18 15:18:18

    ▲ 사랑의 보금자리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새울본부 직원들.©(사진제공=새울본부)

    [울산 베타뉴스=이재승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가 울주군 서생면·온양읍에 거주하는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주거 환경 개선 프로그램인 ‘사랑의 보금자리’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18일 새울본부 직원들은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에 거주하고 있는 취약 계층 세대에서 직접 도배하고 화장실을 보수하는 등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사랑의 보금자리’는 새울본부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업으로 환경 개선이 필요한 세대를 울주군의 도움을 받아 선정하고, 보수가 필요한 사항을 반영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10가구를 선정해 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베타뉴스 이재승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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