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24일, 서울 하이커 그라운드에서 전북 14개 시군 매력 알려

전북특별자치도는 11월 19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종로 하이커 그라운드에서 ‘전북특별자치도 관광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전북의 다양한 관광 자원과 문화를 홍보한다.

이번 행사는 전북과 14개 시군이 공동 주최하며, 팝업부스에서는 각 지역의 특산품과 관광명소를 소개하고, 한복 체험 포토존 등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주말에는 전주대학교 태권도팀 ‘싸울아비’의 공연과 즉석촬영 이벤트, 경품 추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정석 전북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행사가 전북의 매력을 국내외 관광객에게 알리는 기회가 되길 기대하며, 더 많은 외래 관광객들이 전북을 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방계홍 기자 (chunsapa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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