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11-26 11:04:05
고창군이 아산면 운곡저수지 아래에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에 조성에 나선다.
고창군은 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최헌규)와 지난 25일 ‘운곡 저수지 파크골프장’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한빛원전은 기본계획 수립, 설계 및 공사를 맡고, 고창군은 공사 전 필요한 행정 절차와 완공 후 운영을 담당한다.
이번 협약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심덕섭 군수는 "해당 시설이 지역 관광과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라며 주민 편의 향상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베타뉴스 방계홍 기자 (chunsapa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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