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아이온'에 신규 지역 '티아마란타 메사'를 업데이트했다.

'티아마란타 메사'는 '티아마란타'를 모티브로 한 지역으로 과거 '티아마란타' 지역을 구현했으며, 상공과 지상으로 나뉜 필드 곳곳에서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개선했다. '티아마란타 메사'의 다양한 콘텐츠를 플레이해 '잊혀진 용제의 무기' 등 신규 최상위 무기를 얻을 수 있다.

신규 지역 업데이트를 기해 '티아마란타 정복자'가 12월 25일까지 진행된다. '티아마란타 메사'에 입장하면 '정복 지도 조각'을 받을 수 있으며, 퀘스트를 완료해도 추가로 획득 가능하다. 기간 가장 많은 '정복 지도 조각'을 모은 상위 10명의 이용자는 '미스릴 훈장', '최상급 고대의 왕관', '100레벨 강화석' 등의 보상을 제공한다.

11월 13일 신서버 '루미'도 오픈했다. '루미' 서버에서는 빠르게 캐릭터를 육성하고, 성장 미션 보상으로 최상위 PvE 무기와 방어구를 얻을 수 있다. 플레이 기록에 따라 최상위 PvP 아이템과 '전승 신석'도 추가로 제공된다.

12월 31일까지 '루미네스 후발대 지원'도 진행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해 '영웅급 날개', '100레벨 강화석' 등이 담긴 '루미네스 스타터 캡슐'을 받을 수 있으며, '루미' 서버 이용자는 '어비스 방어구'와 풀세트 무기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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