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11-27 15:44:40
전춘성 진안군수가 27일 국회를 방문해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막바지 총력 대응에 나섰다.
진 군수는 허영 예결위 간사와 윤준병, 김영환 예결위 소속 의원을 만나 주요 현안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며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논의된 주요 사업은 ▲양명 상습침수지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 ▲진안고원 스마트팜 저탄소에너지 공동이용시설 설치 ▲금남호남정맥 생태축 복원 ▲진안홍삼한방 농공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 등이다.
앞서 전 군수는 는 이달 초에도 국회를 방문해 주요 사업의 시급성을 강조하며 예산 확보 활동을 이어왔다.
전춘성 군수는 “진안군의 미래발전을 위해 국가예산 확보가 필수적”이라며 “최종 확정 시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서상권 기자 (akdltkdrnj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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