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엔시스(대표 이민우)는 최근 현대엔지니어링 해외안전관리시스템(GHSE : Global Health Safety Environment)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현대엔지니어링에 특화된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으로, 휴먼엔시스는 자사 솔루션인 제드민(GEDMIN)을 기반으로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하며, 이번 프로젝트에서도 고객사 요구사항에 맞춘 맞춤형 최적화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휴먼엔시스는 지금까지 현대차그룹과 SK그룹의 여러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어, 안전관리기능 개발뿐만 아니라 다양한 환경 설정과 시스템 운영에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를 미리 예측하고 대응하여 시행착오를 줄이고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어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진행이 더욱 기대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해외안전관리시스템 도입을 통해 해외 현장에서의 안전 관리와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고, 글로벌 표준을 준수하여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개인정보 보호 업무의 효율성이 향상되고, 개인정보 관리체계 운영창구의 일원화을 통한 관리 업무의 효율성과 투명성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휴먼엔시스 이민우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그동안 쌓아온 안전관리 노하우와 현장 특성에 맞춘 기술적 역량을 바탕으로 한 중요한 프로젝트"라며, "여러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적화된 시스템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휴먼엔시스는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입증된 경험과 최신기술 기반으로 최고의 안전보건시스템을 제공해 드리는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계획이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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