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덤 애플리케이션 스타투는 매월 다른 주제의 기부 투표 행사를 진행해 앱 내 입점된 트로트 아티스트의 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일정 투표수를 달성한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AI 컨택센터(AICC), AI 기반 메시징 서비스, 자율주행 서비스 등 AI 솔루션 제공 기업 인포뱅크㈜(대표 박태형)에서 서비스하는 트로트 팬덤 애플리케이션 ‘스타투’가 시각장애아동 ‘점자 인쇄기 지원 기부 투표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20일부터 10일간 진행된 기부 달성 투표에서 박군, 박서진, 박성온, 박지현, 손태진, 송민준, 안성훈, 에녹, 윤준협, 진욱, 진해성, 최수호 등 총 12인이 선정되었으며,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시각장애 아동용 점자 인쇄기를 기부했다. 

점자 인쇄기는 국제구호개발 NGO단체 사단법인 해피피플을 통해 서울 종로구 소재의 ‘서울맹학교’ 20명의 재학생에게 가정에서도 점자교육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전달됐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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