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개발, 매트랩, 아두이노 코딩 분야 경진대회(17팀 참가) 운영 

전주대학교는 지난 4일 스타센터 온누리홀에서 디지털 창의인재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LINC 3.0) 사업의 일환으로, 4차 산업혁명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창의적 인재 양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경진대회에 앞서 ▲SW 개발 ▲매트랩 ▲아두이노 코딩 분야의 실무 무료교육이 3주간 진행되었으며, 컴퓨터공학과, 기계자동차공학과, 전기전자공학과 재학생 45명이 참여했다.

대회에는 총 17팀이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최우수상(전주대 총장상)은 아두이노 코딩 부문에서 전기전자공학과 주도선, 조현찬, 지승우, 이하민 학생이 수상했다.

전주대 LINC 3.0 사업단 김상진 단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창의적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베타뉴스 방계홍 기자 (chunsapa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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