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12-09 17: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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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공사가 주최한 ‘2024년 주민참여공연’이 10주년을 맞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예선을 거친 10팀의 본선 경연과 백지영의 축하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사진은 주민참여공연에서 인사말 중인 심우섭 SH공사 사장 대행 ©서울주택도시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지난 7일 개최한 ‘2024년 주민참여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9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0팀의 경연 무대로 꾸며졌으며, ‘성산종합사회복지관 꿈의 극단’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SH공사 임직원과 주민 등 약 380명이 참석해 열띤 응원을 보내며 성공적인 축제를 만들었다.
또한, 가수 백지영의 축하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경품 이벤트가 더해져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심우섭 SH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주민들의 열정적인 참여 덕분에 10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의미 있는 공연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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