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스트터치의 영유아 브랜드 페넬로페는 흡수력으로 밤낮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기저귀 ‘미라클 올데이’를 2025년형으로 업그레이드해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2025 미라클 올데이는 기존 제품 대비 부피를 30% 줄였다.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두께감은 줄이고 통기성을 높였으며, 부드러운 ‘미라클 안심 커버’를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흡수력도 업그레이드됐다. ‘미라클 파워 흡수’ 기술로 소변이 기저귀에 닿자마자 샐 틈 없이 가두며, 역샘을 방지해 활동량이 많은 낮에도 밤새 긴 시간 기저귀를 착용할 때도 쾌적함을 유지해준다.

페넬로페 최초로 도입된 ‘페이스 백시트’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엉덩이 부근에 귀여운 페넬로페 캐릭터 얼굴이 크게 그려져 있다.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사의 민감성 피부타입 대상 피부 자극 테스트 결과 최고 등급을 획득했으며, 엘리드 인체적용 안정성 테스트에서도 무자극 판정을 받아 품질과 안전성을 입증했다.

2025 미라클 올데이 기저귀는 이날 밴드형이 먼저 출시됐으며, 팬티형은 오는 2025년 1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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