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진 © 빅히트 뮤직
그룹 방탄소년단 진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최근 발매한 음반으로 일본 레코드협회에서 각각 골드 디스크 인증을 받았다.
진의 첫 솔로 앨범 해피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별의 장 생크추어리는 누적 출하량 25만 장을 넘어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진이 솔로 활동으로 플래티넘 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이전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은 골드 인증을 받은 바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번으로 통산 13번째 골드 디스크 인증을 받았다. 지금까지 6장의 한국 앨범과 7장의 일본 앨범이 인증을 획득했다.
세븐틴은 네 번째 일본 싱글 소비기한으로 누적 출하량 50만 장을 넘어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이로써 세븐틴은 통산 18번째 골드 디스크 인증 앨범을 보유하며 올해에만 4개의 인증을 추가하는 기록을 세웠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매월 음반 누적 출하량에 따라 골드 10만 장 이상 플래티넘 25만 장 이상 더블 플래티넘 50만 장 이상 등의 인증을 수여하고 있다.
베타뉴스 이안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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