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12-12 15:54:29
남원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3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 평가’에서 시군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남원시는 읍·면·동장의 1일 1가구 가정방문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 민관 연합모니터링단 운영으로 주민 참여를 강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매년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및 이행 과정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베타뉴스 서상권 기자 (akdltkdrnj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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