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12-12 17:37:12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탄소중립지원센터는 11일 ‘전북 탄소중립 영차! 서포터즈’ 해단식을 개최하며, 6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서포터즈는 ‘영부터 차곡차곡 녹색문화, 영까지 차근차근 탄소중립’ 슬로건 아래 블로그, SNS 등을 활용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법, 친환경 제품 후기 등을 공유하며 도민들과 소통했다. 이들의 활동은 도민들에게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했다.
해단식에서는 조소윤, 박소라, 유정연, 손주혜 등 우수 서포터즈 4명이 시상받았으며, 이들은 창의적인 콘텐츠로 도민들에게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한순옥 탄소중립정책과장은 서포터즈의 활동이 도민들에게 탄소중립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관련 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방계홍 기자 (chunsapa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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