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12-12 18:02:13
에너지 연계 사회공헌, 지역 고민 해결 및 취약계층 돌봄 등 지역상생 공로 인정
[부산 베타뉴스=이재승 기자] 한국남부발전이 12일 주민복지를 증진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한 공로로 6년 연속 지역 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남부발전은 인증제도가 처음 시작된 2019년부터 올해까지 6년간 △에너지 연계 사회공헌 △지역문제 해결 △ 주민복지 향상 및 취약계층 돌봄공백 해소 등 지역사회와 꾸준한 소통을 기반으로 지역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남부발전은 에너지 업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2023년부터 △미세먼지 저감과 주민쉼터 마련을 위한 하동 기후변화대응숲·정원 건립, △하동, 안동에 꿀벌생태계 복원을 위한 꿀샘나무숲 2개소 조성 및 양봉농가 가정의 꿀샘나무숲 묘목 보급을 통해 CO2 저감(기대효과 90톤) 에 기여하고 있다.
베타뉴스 이재승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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