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12-13 08:23:41
12월 7일 글로벌 얼리 액세스를 시작한 '패스 오브 엑자일 2'는 출시 하루 만에 약 58만 동시접속자를 기록하며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전작 '패스 오브 엑자일'을 국내 서비스하며 쌓아왔던 노하우를 발휘해 개발사와 시너지를 발휘하며 초기 흥행 성과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지금껏 쌓아온 퍼블리싱 노하우와 '패스 오브 엑자일' 서비스 경험을 살려 '패스 오브 엑자일 2' 알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퍼블리셔로서 다양한 장르의 PC,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해 온 카카오게임즈는 프렌즈 IP를 활용한 캐주얼 게임부터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등 서브컬처 게임과 '오딘: 발할라 라이징', '아키에이지 워' 등 MMORPG, PC 온라인 게임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등 다양한 장르에서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2019년에는 글로벌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던 '패스 오브 엑자일'을 5년이 넘는 기간 동안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오며 국내 이용자의 쾌적한 게임 이용에 힘썼다.
카카오게임즈는 '패스 오브 엑자일' 서비스를 이어오며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패스 오브 엑자일 2'에서는 PC/콘솔 크로스 플랫폼 서비스, 카카오 전용 서버, 카카오 PC방 혜택, 영상 가이드 제공 등 국내 맞춤형 서비스를 준비했다.
12월 7일에는 '패스 오브 엑자일 2'의 방대한 콘텐츠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인게임 가이드 영상 4종을 공개해 초보자도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자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스트리머들과 '패스 오브 엑자일' 전문 스트리머가 한 팀을 구성해 총 10개 팀이 3일간 경쟁하는 라이브 스트리밍을 실시해 전작을 플레이해보지 않은 이용자도 쉽게 게임을 접근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개발사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의 방대한 콘텐츠 개발 노하우와 카카오게임즈의 게임 서비스 역량에 힘입어 '패스 오브 엑자일 2'이 우상향 그래프를 그려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패스 오브 엑자일 2는 전작과는 색다른 재미의 액션 RPG다. 전작을 서비스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이용자분들의 쾌적한 게임 이용을 지원하며 오래도록 재미를 느끼실 수 있도록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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