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가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된 '크로스파이어'의 e스포츠 대회 'CFS 2024 그랜드 파이널'에서 중국 에볼루션 파워 게이밍이 우승을 차지했다.

'CFS 2024 그랜드 파이널'의 플레이오프에는 브라질의 안티소셜팀과 바스코 이스포츠, 베트남 울프 엠파이어, 중국 에볼루션 파워 게이밍이 4강 대진표에 이름을 올렸다.

결승전에서 에볼루션 파워 게이밍은 브라질의 바스코 이스포츠를 세트 스코어 3대2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중국은 5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 최강국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CFS 2024 그랜드 파이널'은 경기 화면 UI를 개선하고, 경기의 전문성과 재미를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데이터 지표를 공개하며 보는 재미를 한층 강화했으며, 총 상금은 143만 USD(한화 약 20억 원)이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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