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12-18 16:22:59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이하 DAXA)가 12월 17일 개최된 임시총회에서 회원사인 코빗을 의장사로 선출했다.
DAXA 임시총회에서는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수리 순서대로 의장을 맡기로 만장일치 합의했다. 이에 따라 코빗 오세진 대표가 DAXA 제2대 의장 역할을 수행한다. 오세진 의장의 임기는 2025년 1월 1일부터 개시되며, 2년간 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DAXA 오세진 의장은 "DAXA는 지난 2년여 기간 동안 국내 유일의 자율규제기구로 활동해 온 만큼 앞으로도 DAXA가 건전한 디지털자산 시장을 조성해 나가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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