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12-24 17:24:39
12호점(창원시진해종합사회복지관) 최고상인 대상 수상
[부산 베타뉴스=이재승 기자] 부산항만공사(BPA)가 BPA 희망곳간 운영 노하우 경진대회(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부산항만공사의 대표 사회공헌 브랜드인 나눔 냉장고 사업‘BPA 희망곳간’은 현재 16개 기관이 운영을 맡아 부산과 경남 지역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고상인 대상은 BPA 희망곳간 12호점(창원진해종합사회복지관)이 받았다. 창원시진해종합사회복지관은 24시간 무인운영을 통해 이용자들의 접근 장벽을 낮추고, 주민 밑반찬 동아리를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 기부참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에는 3·4호점(사상구종합사회복지관)과 10호점(신평사랑채노인복지관), 장려상에는 1호점(동삼종합사회복지관)과 14호점(부산중구자원봉사센터), 15호점(사상구청소년수련관) 등 3곳이 선정됐다.
BPA는 우수 운영기관에는 대상 200만 원, 우수상 각 100만 원, 장려상 각 50만 원 상당의 냉장고 채움을 지원한다.
베타뉴스 이재승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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