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01-07 23:33:06
일반 PC에 휴대전화를 싱크하지 않더라도 단말기에 내장된 사진을 무선으로 저장할 수 있는 기기가 등장했다.
애플은 맥월드에서 일명 'Eye-Fi'로 불리는 신개념 저장 장치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아이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무선으로 Eye-Fi에 연결할 수 있고, 이를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해 PC나 웹사이트에 등록할 수 있게 할 수 있다.
개념만으로 따져 보더라도 현재까지 나오지 않은 형태의 모델이기 때문에 상당히 독특하면서도 편리한 기기라 할 수 있다.
Eye-Fi는 디지털카메라나 아이폰으로 촬영한 사진 파일 모두를 불러올 수 있으며, 2GB와 4GB 모델로 구분되어 판매되고 있다.
베타뉴스 유통팀 (global@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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