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01-08 11:24:15
유무선 통신 분야의 세계적인 반도체 선도 기업인 브로드컴이 오는 8일(현지시간) 개최되는 2009 CES에서 완벽한 커넥티드 디지털 홈(connected digital home) 개념의 발전을 위한 디지털 비디오, 무선 및 모바일 통신 기기용의 다양한 신기술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브로드컴 기술은 소비자들이 가정 내 디지털 콘텐츠 공유에 가전제품을 사용하는 방법을 향상시키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의 시연은 홈 엔터테인먼트 에코시스템의 전반적인 면을 다루게 된다.
브로드컴의 사장 겸 CEO인 스콧 맥그레거(Scott McGregor)는 “모든 가전제품에 언제든지 연결될 수 있기를 바라는 소비자들의 기대는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며, “브로드컴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정보 및 접속 경험을 가져다 줄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브로드컴은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 사우스홀 4, 회의실 #35778에 위치한 독립 부스에서 다양한 소비자 기술들을 선보일 예정.
이번 CES에서 소개될 기술은 커넥티드 디지털 홈(Connected Digital Home), 블루레이 디스크(Blu-ray Disc), 모바일 멀티미디어, 블루투스, 케이블 및 위성 셋톱 박스, GPS (Global Positioning Systems), 고급 DSL 통신, 디지털 텔레비전, IPTV, 와이파이/WLAN, VoIP 등이다.
베타뉴스 이기성 (wlrls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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