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01-08 12:11:24
삼보컴퓨터(www.trigem.co.kr 대표 김영민)는 작년 하반기 새로 시작한 영어전용 교실 사업과 PC방 렌탈 사업이 본격 궤도에 올라 새해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삼보가 작년 10월부터 시작한 영어 전용 교실 사업은 통합 솔루션 제공과 차별화된 서비스 등의 경쟁력에 힘입어 지난 3개월만에 120개 학교에 진출했다.
삼보는 영어 전용 교실 사업에 진출한 30여 개 기업 중 유일하게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미래 디지털 교육 환경에 맞는 PDP형 전자칠판, 태블릿 전자교탁, IPTV 전용 셋톱박스를 활용한 학습 솔루션, 국가 공인 영어시험에 대비한 IBT 전용 학생용 PC 및 교사용 PC, 가변형 책상 및 걸상 등을 한번에 제공, 영어 전용 교실 구축에 필요한 투자 비용을 20% 이상 낮췄다.
특히 단품 구매에 따른 불편함과 기기간 호환성 문제 등이 없고 예산 및 학생 수에 맞게 최적화된 장비를 컨설팅해주기 때문에 가장 빠른 시간 안에 가장 효율적인 학습 공간 구축이 가능하다.
의사 소통 능력과 언어 사용 능력 신장에 초점을 맞춘 정부의 제 7차 교육 개정안을 충실히 반영해 교육 정보화 사업 전담 본부를 구성한 삼보는 수십 명의 원어민 강사, 영어 교사 등의 조언을 구하는 등 영어 전용 교실 사업을 치밀하게 준비했다.
이를 통해 IPTV 컨텐츠 활용 교육, 외국문화 실시간 체험, 자유로운 토론학습이 가능한 가변형 학습 공간 등 선진화된 시스템을 도입, 학습효과를 극대화 했다.
서비스 부문 경쟁력도 크게 높였다. 전국 70여개 서비스 센터는 물론 별도로 구축된 교육망 서비스 전담팀을 풀 가동, 고장 접수 즉시 출동 체계를 갖췄다.
최상의 필기감을 갖춘 칠판 및 교탁 등 전자 판서 장비를 공급하는 것을 기본으로 자재 통합 구매를 통한 유지보수 비용 최소화, 홈페이지를 이용한 완벽한 기술지원으로 최강의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24시간 상담 서비스를 제공, 야간 학습 중에도 문의 사항이 생기면 즉각 지원이 가능하다.
베타뉴스 이기성 (wlrls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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