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엔에스아이(대표 최병환, www.corensi.co.kr)가 표준 ATX 타입의 미들타워 케이스 'W-20 블루윙 팩토리 에디션 No. 1'과 PC방용 전용 케이스 'W-20 블루윙 PC방 에디션'을 출시했다.

 

먼저 표준 ATX 타입의 미들타워 버전인 W-20 블루윙 - 팩토리 에디션 No1은 트랜스포머를 연상시키는 외형을 갖추고 있으며, 전면 베젤 하단에 위치한 블루 LED에어홀과 전면 에어홀이 파워버튼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을 보여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한, 전면에 HD 오디오 포트와 USB포트를 제공해 보다 편리한 멀티미디어 사용환경을 제공하며, 후면에는 저소음 80mm 쿨링팬 1개와 전면 LED 에어홀, 그리고 측면 에어홀을 통해 내부 냉각에 대해서도 부족함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선보이는 'W-20 블루윙 PC방 에디션'은 전체적인 디자인은 팩토리 에디션 모델과 동일하지만, PC방에서 불필요한 5.25형 드라이브 베이와 외부 3,5형 드라이브 베이를 제거한 점이 특징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측면 잠금장치와 마우스/키보드 도난방지 지지대, 파워서플라이 도난방지 지지대등을 갖추고 있으며, 섀시 길이 또한 330mm로 PC방 공간확보에 유리하다고 전했다.

 

코아엔에스아이 마케팅 담당자는 "고환율등으로 가격대가 높아진 PC케이스 시장에서 W-20 블루윙 케이스는 저렴한 가격대에 디자인이 뛰어나고 확장성 및 내구성 및 기본기가 튼실한 제품"이라며, "가격대비 성능으로 실속파 사용자와 PC방 소유주들이 사용하기에 단연 최고"라고 말했다.

코아엔에스아이 W-20 블루윙 팩토리 에디션 No. 1

베타뉴스 김영훈 (rapto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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