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02-06 13:53:05
MSI코리아 (지사장 공번서, www.msikorea.kr)가 아시아 지역 소비자를 위해 한국에 다운로드 전용 서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한국에 아시아 다운로드 전용 서버를 신설함으로써 그간 MSI 제품 (노트북,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사용자들이 바이오스 및 드라이버 다운로드 시 시간이 오래 걸리는 불편함을 말끔히 해소했다.
2009년 2월부터 신규로 등록되는 제품부터 아시아 다운로드 전용 서버를 이용해 각종 자료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기존 제품에 대한 지원도 수정해나갈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MSI코리아 관계자는 "아시아 다운로드 서버를 한국에 설치한 것은 한국 시장에 대한 MSI의 관심이 남다르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한국 소비자들에게 더욱 많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에 설치된 아시아 전용 다운로드 서버
베타뉴스 이기성 (wlrls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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