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02-23 20:17:52
성주컴퓨터(대표 박종학, www.sungjucomputer.com)가 지난 2008년 하반기부터 시작해왔던 해외 영업파트를 강화함과 동시에, 유럽시장에 진출하겠다고 밝혔다.
성주컴퓨터는 10년간 PC업계에 기틀을 두고 지난 2004년 '탱고미니' 제품의 출시와 동시에 미니PC 시장에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으며, 첫 진출로 유럽지역(프랑스)을 타겟으로 수출이 진행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한, 1차계약을 통해 총 백만달러에서 약 20만달러에 해당하는 15형/22형 모니터를 납품하게 됐으며, 3백만달러 가량의 수출계약을 오는 3월경에 추가계약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성주컴퓨터 박종학 대표는 "올해 성주컴퓨터는 다양한 제품라인업을 통해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PC기업이라는 이름을 날릴수 있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김영훈 (rapto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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