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02-24 14:45:32
기가바이트(www.gigabyte.com.tw)가 오는 3월 8일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세빗(Cebit) 2009'에서 자사의 넷북 3종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IT 외신 펏질라는 디지타임즈의 보도를 인용해, 10형 디스플레이를 기반으로 하는 기가바이트의 넷북 'M1022'과 'M1024', 'M1028' 등 3종이 세빗 2009 기가바이트 부스에 전시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 중에서 10형 터치스크린을 채택한 태블릿 넷북 'M1028'은 인텔 아톰 N270 프로세서와 1GB DDR2 메모리, 160GB의 하드디스크, 802.11b/g/n 무선랜, 블루투스 등을 장착한 점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M1022와 M1024는 기존 아톰 프로세서에서 FSB와 클럭을 향상시킨 N280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으며, M1024의 경우 얇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가바이트 넷북 3종은 오는 2분기 출시될 것으로 보이며, 가격과 정확한 세부 사양은 공개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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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뉴스 김영훈 (rapto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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