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코리아(대표 최종성, www.BenQ.co.kr)가 SBS 수목 드라마 '카인과 아벨'에 자사 모니터를 협찬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협찬된 모니터는 벤큐만의 독특한 디자인과 더불어 한 눈에 구별되는 제품들로서, 풀HD 16:9 시리즈 E, M 모델과 함께 국내외 디자인 상을 수상한 고품격 모니터들로 구성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특히, E와 M모델은 심플한 모던 디자인으로 블랙과 화이트 색상을 가진 벤큐의 주력 모델로서, 16:9 와이드 화면과 풀HD급 화질, 1만대 1의 높은명암비, 센스아이 기술이 탑재된 고사양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V2400W는 아름다운 여인의 등허리를 형상화한 곡선형 디자인과 더불어, 세계적으로 명망 있는 디자인 어워드 'iF'와 '레드닷', '굿디자인(GD)'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벤큐코리아 관계자는 "벤큐 모니터가 주인공의 주 무대인 병원 및 집안 등의 다양한 장소에서 노출된다"라며, "드라마의 재미와 함께 벤큐의 풀HD 제품을 찾아보는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김영훈 (rapto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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