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03-04 16:50:56
내비게이션 전문기업 팅크웨어(대표 김진범, www.thinkware.co.kr)가 기본기능에 충실한 실속형 3D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K3'를 오는 1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이나비 K3는 3D 기반의 전자지도가 탑재된 아이나비 세번째 3D모델로서, 7형 WVGA(800*480) LCD와 900MHz급의 CPU, 256MB RAM, 512MB ROM을 통해 빠른 데이터 처리 속도를 보여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한, DMB를 비롯해 오디오, 비디오, 노래방, 게임, 차계부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이 제공되며, 재부팅 방지용 배터리(900mAh)와 후방감시카메라 자동 인식 기능을 추가로 갖췄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전면 LCD 화면을 터치해 모든 기능을 실행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으며, 네비게이션 우측 상단에 위치한 발광다이오드 반투명 파워키는 한층 세련된 디자인을 더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팅크웨어 마케팅 담당자는 "아이나비 K3는 매력적인 가격과 더불어 기본기능에 충실한 리얼3D 내비게이션"이라며, "사용자들이 부담 없이 3차원 입체 영상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팅크웨어 아이나비 K3의 가격은 39만 9,000원이다.
베타뉴스 김영훈 (raptor@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