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코스(대표 고민종, www.waycos.co.kr)가 최신 하드웨어 스펙에 MSI 고유의 기술을 더한 게이밍용 노트북 'MSI GT627'을 이달말 출시한다고 밝혔다.

 

MSI GT627 게이밍 노트북은 인텔 코어2 쿼드 Q9000 프로세서를 장착해 멀티 프로세싱 환경에서 더욱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엔비디아 지포스 9800M GS 그래픽카드를 탑재해 고해상도에서도 한층 부드러운 3D 성능을 표현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한, 500GB 대용량 하드디스크와 200만 화소 웹캠, 블루투스 기능은 물론,  최근 멀티미디어 기기에서 채택하고 있는 HDMI 인터페이스와 eSATA를 지원해 풍부한 확장성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베타뉴스 김영훈 (rapto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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