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디지탈(대표 배정식, www.SkyOK.co.kr)이 자사의 파워서플라이 히트 모델 '파워스테이션2(이하 PS2) NF2'를 한층 업그레이드 한 'NF2 울트라(Ultra)'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번 PS2 NF2 울트라 시리즈는 지난 3년간 국내 파워서플라이 시장에서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켜온 NF2 시리즈를 2009년형으로 업그레이드 한 제품으로, 뛰어난 신뢰성과 안정적인 정격출력, 감각적인 디자인 컨셉을 적용한 점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특히, 변화된 하드웨어 환경에 맞춰 듀얼 +12V 출력을 더욱 강화했으며, +12V 출력 각 단의 최대출력을 22A까지 높여 최신 하드웨어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미국 전기안전시험 인증 규격은 UL 인증을 기존 제품에서 그대로 이어받음으로써 신뢰성을 더욱 높였으며, 감각적인 컬러 디자인 및 스마트 케이블, 냉각 성능을 높이기 위한 120mm 쿨링팬이 기본 장착돼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스카이디지탈 마케팅 담당자는 "NF2 시리즈에 대한 꾸준한 인기를 통해, 이번에 새롭게 NF2 울트라 시리즈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기존 제품의 명성을 앞으로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스카이디지탈 PS2-400NF2 울트라의 가격은 5만 2,000원이며, PS2-450NF2 울트라는 5만 8,000원, PS2-500NF2 울트라는 6만 9,000원이다.

베타뉴스 김영훈 (rapto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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