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

향이가 보고싶어요


  • 김베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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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4-29 18:11:57

     

    한 달 맡았던 강아지인데 너무 귀엽죠?

    요크셔테리어나 마르치스처럼 작은 강아지만 키워봤는데

    시추도 너무 귀엽더군요

    근데 덩치가 커서 집 안에서 키우기는 배설량이..+_+

    근데 신문지에다가 응가도 잘 하고, 착해요

     

    원래 시민 단체에서 주인이 안 나타나면 폐사 시키는 강아지인데

    불쌍해서 좀 맡았다가 정 들어 아 예 키우는 중 이랍니다.

    한쪽 눈이 안 보이고, 피부병이 좀 있어요.

     

    그래도 너무 착하고 귀여워요~

    연휴 때 보러가야겠어요




    베타뉴스 김베드로 (ktma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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