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04-30 11:31:14
주변기기 전문기업 엔바이존(대표 김영진, www.enbizone.co.kr)이 국내 DVR 수출업체인 큐텀과 인디고 시큐리티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해외수출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큐텀과 인디고 시큐리티는 그 동안 영국,미국,러시아,홍콩,캐나다,호주 등을 대상으로 보안장치를 주력으로 수출하는 업체로서, 수출 주력모델중 하나인 DVR 시스템에 '엔바이존 MOS-3800x' 마우스를 기본 탑재해 1차 해외 수출을 마친 상태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한, 이번 수출건을 계기로 자사 제품군의 해외수출 에도 박차를 가할수 있는 신호탄으로 삼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엔바이존 영업 및 마케팅 총괄 정성진 차장은 "이번 성과를 계기로 대다수 기업들이 경기침체로 많은 어려운 점이 있는 시점에서도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다"라며, "향후에는 해외 수출업무에 보다 많은 인적자원을 투입해 국내시장의 브랜드 이미지를 전세계 시장으로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김영훈 (rapto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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