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05-01 01:14:42
가수 조성모가 1990년대 말 시청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은 예능프로그램 '출발드림팀' 촬영 비화를 밝혔다.
조성모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3' 에 출연해 '출발 드림팀' 촬영 중 해외에서 국제미아가 될 뻔 했다고 말했다.
조성모는 "뉴질랜드 촬영 때 화장실에 간 사이 이동 차량이 출발해 혼자 남겨져 국제미아가 될 뻔했다"도 설명했다.
당시 함께 '출발 드림팀' 에 출연했던 MC 유재석은 '바쁜 촬영 스케줄로 모두 비몽사몽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조성모 이외에도 엄지원, 정성화, 원기준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베타뉴스 연예뉴스팀 (kawaijulia7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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