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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바이존, 보급형 게이밍 마우스 '제타-X' 출시


  • 김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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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5-01 11:56:35

    엔바이존(대표 김영진, www.enbizone.co.kr)이 실속파를 위한 보급형 게이밍 마우스 '제타(ZETA)-X'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타-X는 24g의 무게추를 장착해 게이밍 환경에 있어 정확한 컨트롤 및 안정감을 제공하며, USB 인터페이스를 금도금 처리해 기존 제품과는 차별화를 이룬 점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한, 게임 진행시 마우스로 인한 끊김 현상 또는 전자파가 제품에 미치는 영향을 방지하기 위해 '페라이트 코어'를 탑재해 노이즈를 최소화 했으며, 편리한 그립감과 더불어 인터넷 앞,뒤 버튼을 탑재해 한층 편리한 웹서핑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엔바이존 영업 및 마케팅 총괄 정성진 차장은 "이번 제타-X 마우스의 컨셉이 밸런스(Balance)인 만큼, 가격과 성능, 디자인 등의 균형을 완벽하게 이룬 제품"이라며, "2009년 마우스 시장의 큰 변화를 이끌 제품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엔바이존 제타-X 마우스의 가격은 9,000원대이다.




    베타뉴스 김영훈 (rapto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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