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05-14 14:55:42
파란(PARAN)의 멤버 피오(이수인)와 네오(양승호)가 문화예술 특성화 대학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정영선, www.scau.ac.kr)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서울문예대의 홍보대사로 임명된 피오와 네오는 "학업도 열심히 하고 가수 활동과 연습도 게을리 않을 것"이라며, "한류 보컬리스트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학교를 알리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영선 총장은 "서울문예대가 세계에서 활동하게 될 문화예술 인재를 육성하는 만큼 파란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들은 서울문예대 실용음악학과에 나란히 입학해 학교측으로 부터 화제를 일으킨다 있다고 서울문예대 측은 전했다.
베타뉴스 김영훈 (rapto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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