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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타일 미노, 곰TV로 '성공적인 첫방송' 장식


  • 김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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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5-14 15:07:40

    한국형 랩발라드의 원조를 이끌어 낸 프리스타일의 미노가 곰TV 인터넷 뮤직대담 프로그램 '프리스타일 I GO'의 DJ로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3일 첫 방송을 한 미노는 기존 라디오 진행자의 경력을 살려 매끄러운 진행솜씨로 곰TV에서 성공적인 DJ 신고식을 치렀으며, "첫 방송이라 많이 떨리지만 음악을 아끼고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하겠다"라며 자신의 첫 인터넷 방송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고 곰TV 측은 전했다.

     

    평소 솔직한 입담꾼으로 소문난 DJ 미노는 요일 별 참신한 코너로 음악 팬들을 찾아가며, 목요일에 진행하는 '진실 혹은 루머'에서는 스타 매니저가 출현해 연예계 뒷이야기와 한 주간 이슈를 재미있게 풀어냄과 동시에, 화요일에는 시청자들의 고민을 속시원하게 해결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곰TV 프리스타일 I GO는 평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곰TV(www.gomtv.com)를 통해 생방송되며, 시청자는 실시간 문자와 채팅을 통해 방송에 참여할 수 있다.




    베타뉴스 김영훈 (rapto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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