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엔에스아이(대표 최병환, www.corensi.co.kr)가 자사의 '빙산' 파워서플라이에 채택된 돌출형 방열판에 대한 실용신안특허를 18일 공개했다.

 

빙산 파워서플라이에 채택된 방열판은 크기가 클수록 보다 많은 양의 열을 빠르게 흡수할 수 있으며, 방열판이 흡수한 열은 쿨링팬을 통해 외부로 배출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한, '방열판은 항상 파워서플라이 내부에만 있다'라는 고정관념을 탈피해 방열판을 파워서플라이 외부로 돌출 시켰으며, 결과적으로 방열판의 공기 접촉 면적을 넓혀 파워서플라이 내부에 대한 신속한 열처리를 가능케 한 획기적인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코아엔에스아이 관계자는 "현재 빙산 파워서플라이의 돌출형 방열판 및 차후 출시되는 모델들에 대해 국내특허와 세계특허가 이미 진행중이며, 혹시 모를 저가형 제품들로부터 소비자들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김영훈 (rapto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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