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는 모바일 저장장치
티뮤 SD 4GB MLC 150X

 

 

 

장성민  국내 플래시 메모리 시장에서 가장 좋은 반응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는 제품
신호성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제품 답게, 빠른 전송속도와 뛰어난 호환성을 보여준다

 

최근 디지털 카메라, MP3 플레이어와 같은 모바일 기기가 날이 갈수록 발전하면서, 고해상도 이미지나 영화, 음악 등을 즐기려는 사용자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모바일 기기에는 플래시 메모리가 기본으로 장착돼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멀티미디어 콘텐츠가 갈수록 고용량화 되면서 저장용량에 따른 한계를 느끼는 경우가 적지 않다.

티뮤커뮤니케이션즈에서 출시한 ‘티뮤 SD 4GB MLC 150X’는 4GB라는 저장공간과 더불어 뛰어난 호환성을 보여주는 SD카드로서,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을 원하고자 하는 실속형 사용자를 겨냥한 제품이다.

◇ 작지만 빠른 전송속도와 뛰어난 내구성을 발휘하는 티뮤 SD 4GB = 일반 데스크톱은 물론 노트북, 모바일 기기 등에 최적화된 티뮤 SD 4GB는 가로 24mm x 세로 32mm의 콤팩트한 크기를 보여줌으로써, 휴대성을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고용량화 되어가는 멀티미디어 콘텐츠의 추세에 따라 4GB의 넉넉한 저장공간을 갖추고 있어 동영상이나 음악 등을 담아도 부족함을 전혀 느끼지 못한다.

뿐만 아니라 MLC(Multi Level Cell) 150X 낸드 플래시 메모리를 장착해, SLC 방식의 고성능 SD 메모리 못지 않는 빠른 전송속도를 보여줄 수 있도록 했다.

티뮤 SD 4GB는 성능과 휴대성은 물론, 현재 시중에 선보이고 있는 거의 모든 종류의 모바일 기기를 완벽하게 지원할 정도로 높은 호환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1만번 이상의 지우고 쓰기를 반복한다고 해도 문제가 없을 정도로 안정성이 탁월하며, 높은 곳에서 떨어뜨려도 데이터가 손상되지 않을 만큼 뛰어난 내구성을 갖췄다.

◇ 외산 제품에 절대 뒤지지 않는 티뮤 SD 4GB = 디지털 카메라를 통해 고화질의 사진을 저장하거나 PMP 및 MP3 플레이어 등을 사용하는데 있어 SD 카드는 옵션이 아닌 필수다. 이러한 SD 메모리는 크기가 작아 휴대성이 좋고, 다양한 종류의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담는 데 있어 부족함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모바일 장치에서 선호하고 있다.

티뮤 SD 4GB MLC 150X 또한 SD카드가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어야할 요소를 충분히 반영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으며, 고성능 메모리 못지 않는 빠른 전송속도와 탁월한 안정성, 내구성 등은 합격점을 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여기에 샌디스크, 트랜센드와 같은 외산 플래시 메모리 못지 않는 뛰어난 사후처리, 실속형 사용자를 고려한 저렴한 가격대는 티뮤커뮤니케이션즈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빛내준다. 다양한 장점을 지녀 2009 베타뉴스 상반기 히트상품으로 선정됐다.

베타뉴스 IT산업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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