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엔에스아이(http://www.corensi.co.kr)는 컴퓨텍스 2009에서 해외 바이어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은 천궁 빙산2 UFO 파워서플라이 시리즈를 곧 출신한다고 전했다.

 

'빙산2 UFO' 파워서플라이는 기존 빙산시리즈의 돌출형방열판 구조를 이중결합구조로 업그레이드하고 UFO형상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마무리 했다. 방열판이 외부에 노출되어 있으면 방열판으로 전도된 열이 공기와 직접적으로 맞닿아 냉각효과가 극대화되는 장점이 있어 돌출형방열판은 물론 이중결합구조까지 이미 특허가 진행중에 있는 신기술이다.

 

더욱이 파워서플라이 외관을 덮고있는 섀시또한 국산 알루미늄 섀시를 사용해 파워서플라이 자체가 커다란 냉각효과를 가져다 줄 수 있어 열로 잃어버리는 손실을 최소화하고 더욱 고효율을 지향할 수 있도록 새로운 여건을 제시했다. 그외 그린IC회로를 적용해 대기전력을 1W로 낮춘 절전형 제품으로 세계적으로 안정성을 인정받은 국산콘덴서를 채용했고, EK 안전인증 코드 사용, ROHS 친환경 인증을 받고 전자파 적합 등록까지 마친 제품이다.

'빙산2 UFO'는 80PLUS 인증 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담당자는 전했다. 80PLUS 인증 제품이 출시된다면, 뛰어난 냉각성능과 고효율을 공식적으로 인증받았기 때문에 디자인과 성능, 안정성까지 3박자를 모두 완벽하게 충족시켜줄 있는 제품이 될것이라고 제조사측은 전했다.

 

베타뉴스 IT산업팀 (ehlee@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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