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

뉴욕의 대표 랜드마크


  • 김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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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7-28 08:29:58

    김영훈 기자 입니다.. 저번에 올렸던 셀카에 이어 이번에는 몇년이 지나도 바뀌지 않는 뉴욕 최고의 랜드마크를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록펠러 센터에서 바라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뉴욕 코리아타운이 위치하고 있는 34가와 5애비뉴에 위치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입니다. 현재 맨하탄에서 가장 높은 빌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예전 명성을 그대로 이어가기 위해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빌딩 1층으로 가면 현재 공사가 진행중이며, 'The Empire State REBuilding'이라는 컬러풀한 광고판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실 록펠러 센터와 같은 20불 입장료였지만, 록펠러 센터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더 멋있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올라가보지는 못했습니다.

     

    뒤에 보이는 곳은 월스트리트와 로어 이스트 사이드 등이 위치한 로어 맨하탄이며, 그 뒤의 희미한 아치형 다리는 브루클린의 코니 아일랜드와 스테이튼 아일랜드를 연결해주는 다리입니다. 선뜻 샌프란시스코의 베이 오클랜드 브릿지와 부산 광안대교를 쏙 빼닮았군요...ㅎ


    뉴욕의 관광명소 중 하나인 타임스퀘어 (Time Square)

     

    영화에도 자주 등장하는 뉴욕의 관광명소 타임스퀘어 입니다. 아침 저녁, 심지어는 새벽에도 불이 꺼지지 않는 가장 번화한 거리로 잘 알려져있습니다.

     

    이곳은 사진에 보이는 건물과 다른 반대편에 위치한 건물 사이로 차량 진입이 1년 365일 완전 통제됩니다. (7월 4일에는 타임스퀘어 근방의 모든 도로가 통제됨)

     

    때문에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명소중 하나이며, 미 금융업계에서 주가를 달리고 있는 HSBC는 물론, 삼성, LG 등의 화려한 광고판을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맥도날드와 같은 패스트푸드점, 토이저러스를 포함한 각종 쇼핑몰 등이 모여있어 쇼핑에도 제격이지만, 수천명의 관광객을 뚫고 시내 안쪽으로 진입하는데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메트라이프 빌딩과 크라이슬러 빌딩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다음으로 가장 주목받는 빌딩인 메트라이프 빌딩(42가 파크애비뉴), 크라이슬러 빌딩(42가 렉싱턴 애비뉴)입니다.

     

    독특한 건물외관의 시티그룹(Citigroup) 센터

    53가 렉싱턴 애비뉴에 위치한 독특한 외형의 시티그룹센터 입니다(건물 생김새가 아라비아 숫지 1을 닮아서 처음에는 시티1 센터로 명명되기도 했습니다). 건물 자체도 상당히 높은 데다가 맨하탄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에는 한번 이상 꼭 등장하는 건물입니다.


    UN 본부
     
    23번가의 대표 랜드마크 플랫아이언 빌딩


    월 스트리트 근교의 트리니티 성당

    브루클린 브릿지에서 바라본 맨하탄 스카이라인

    맨하탄 브릿지 (Manhattan Bridge)

    브루클린 브릿지 (Brooklyn Bridge)

    센트럴 파크 (Central Park)

    콜럼버스 서클 (Columbus Circle)

    자유의 여신상 (The Statue Of Liberty)


    베타뉴스 김영훈 기자 (rapto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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