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08-17 22:13:15
2009년 하반기 국내 지상파 방송 예정인 드라마 '슈퍼스타'가 화려한 출연진들로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17일 제작사 네모스토리는 'SS501의 김형준, 손호영, 전진, 배슬기, 서지영, 심은진, 이태성, 안재모 등이 출연하는 옴니버스 드라마 슈퍼스타가 제작된다'고 밝혔다.
또한 배우 안석환, 차화연이 출연하며, 영화 '사랑 따윈 필요 없어'의 이철하, '맨발의 기봉이'의 권수경, '복면달호'의 김현수 등 국내 영화 감독 10명이 드라마 제작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작사 측은 일본과 동남아 지역에 판권 계약을 마친 상태라고 전해 '슈퍼스타'가 한류 열풍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베타뉴스 연예뉴스팀 (kawaijulia777@gmail.com)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