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엔에스아이(대표 최병환 www.corensi.co.kr)가 '빙산2 UFO' 고급형 파워서플라이에 이어 준고급형 파워서플라이 '거미 그린IC V2.3 EK' 500W, 600W 모델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거미 그린IC V2.3 EK' 파워서플라이는 스파이더형의 독특한 방열판으로 디자인적 재미를 더했지만, 냉각효과를 높일 수 있는 설계를 가진 이유있는 디자인이다. 기존 정렬된 방식의 방열판은 Air Flow 방향이 일정하게 정해져 있기 때문에 파워서플라이 내부 전체에 대한 냉각을 기대하기는 어려웠다. 이런 부분적인 단점을 보완한 스파이더형 방열판은 기존 정렬된 방식의 방열판 간격과 길이를 재구해 문제점을 해결했다. 거미형 블럭은 서로 맞닿아 있지 않고 높이뿐 아니라 길이까지 일반 방열판보다 길어 열 전도시간에서 유리하며, 이는 쉽게 발열되지 않고 오래도록 차가운 상태를 유지할 수 이어 한층 효율적인 냉각효과를 가져다 준다.

 

 

또한 내구성이 좋은 국산새시를 채용했고 3중 코팅된 무독성 친환경 도장으로 친환경 제품을 지향하고 있다. 그린IC회로 채용으로 전기세 절감효과와 품질좋은 국내 기업 부품사용으로 내수경기에 이바지하고 있는 점도 좋은 점수를 줄 수 있다.

 

그외 세계적으로 안정성을 인정받은 국산콘덴서를 채용했고, EK 안전인증 코드 사용, DUAL 12V V2.3출력, 고성능 그래픽카드 및 SLI, 크로스 파이어 구성이 가능한 8PIN+6PIN의 PCI-E 커넥터를 제공하며, ROHS 친환경 인증을 받고 전자파 적합 등록까지 마친 제품이다.

 

코아엔에스아이에서 제조한 모든 파워서플라이는 생산물 배상 책임보상 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어떠한 경우라도 '고객보호' 를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이념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제도를 정비했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IT산업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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