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09-24 01:55:05
(이미지 출처 : 하지원 공식 홈페이지)
영화 '해운대'의 천만 관객 여배우 하지원이 "현실에서도 영화나 드라마에서처럼 재밌게 살고 싶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하지원은 지난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MC 강호동과 입담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하지원은 가수 왁스의 '오빠' 무대에 서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 자신의 곡 '홈런', 캐릭터에 몰입하는 방법 등을 공개했다.
특히 '이제는 여배우의 외로움을 알 것 같다'고 고백한 하지원은 "이젠 정말 사랑하고 싶어요"라며 진솔한 이야기를 하다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하지원은 24일 개봉하는 영화 '내사랑 내곁에'에서 장례지도사 이지수 역을 맡았다.
베타뉴스 연예뉴스팀 (kawaijulia7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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