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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포스+린필드+P55' 최고의 게이밍 트리오가 뭉치면?


  • 강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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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10-29 19:10:59

    '지포스+린필드+P55' 환상의 콤비가 왔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새롭게 내놓은 운영체제 윈도우7에 대한 전 세계적인 반응은 대단하다고 할 정도다. 동시에 이와 호흡을 맞추는 PC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국내도 예외는 아니어서 윈도우7에 대한 PC 사용자의 관심과 그에 대한 하드웨어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인텔이 새롭게 선보인 P55 플랫폼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린필드(Lynnfield)'라 불리는 코어 i5, i7 프로세서는 대중적인 가격에 뛰어난 성능을 갖춰 발매 후, 크게 인기몰이하고 있다.

     

    이는 과거 블룸필드(Bloomfield) 기반의 코어 i7이 뛰어난 성능을 갖췄지만 시스템을 구성하기 위한 비용이 만만치 않게 소요됐기 때문으로 풀이할 수 있다. 하지만, 가격대비 성능이 좋다고 P55 플랫폼이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인텔 P55 플랫폼이 주목 받는 이유는 따로 있었다. 바로 게이밍 환경에서 가장 큰 날개를 달아주는 '그래픽카드 확장 기술 지원' 때문이었다. 인텔 P55 플랫폼은 엔비디아의 '확장 연결 인터페이스(SLI)' 또는 ATI의 크로스파이어 기술을 공식 지원한다.

     

    특히 주목해야 할 점은 바로 다양하게 지원하는 엔비디아 SLI 기술이다. 백짓장도 맞들면 낫다고 했던가? 지포스 그래픽카드 자체의 성능도 성능이지만 두 개의 그래픽카드로 작업을 한다면 훨씬 더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단순히 같은 그래픽카드를 두 개 연결해 성능을 높이는 것 뿐만 아니라, 다른 지포스 그래픽카드 두 개를 얹어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오로지 같은 그래픽카드를 꽂아야 제대로 작동하는 타사 제품과는 범용성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 P55와 엔비디아의 강점 ① - 두 개의 그래픽카드를 하나로! '엔비디아 SLI' = 먼저 엔비디아 SLI 기술에 대해 알아보자. 이 기술은 같은 지포스 그래픽카드를 두 개 연결해 1개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보다 더 빠른 성능을 낼 수 있도록 하는 확장 그래픽카드 기술이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1개의 지포스 GTS250 그래픽카드를 사용하고 있다고 가정했을 때, 같은 GTS250 그래픽카드를 하나 더 얹은 뒤 SLI로 묶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1개의 그래픽카드보다 두 개의 그래픽카드를 연결해 게임이나 다른 작업을 했을 때 성능 향상이 있다는 것은 당연한 일. 이 기술을 바탕으로 같은 두 개의 지포스 그래픽카드를 연결하면 약 2배에 가까운 성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순수하게 게이밍 성능을 향상시키고자 한다면 엔비디아 SLI 기술은 말 그대로 매력적인 옵션으로 성큼 다가오게 될 것이다. 물론, 새로운 인텔 P55와 린필드 프로세서와의 조합이라면 더욱 환상적인 성능을 이끌어낼 것이다.

     

    ◇ P55와 엔비디아의 강점 ② - 합리적인 성능 향상의 원천! '엔비디아 멀티카드' = 그냥 같은 그래픽카드를 두 개 연결하는 SLI 기술만 엔비디아에 있는 것은 아니다. 엔비디아는 매우 다양한 확장 그래픽카드 기술을 갖추고 있다. 멀티카드 기술도 그 예다.

     

    멀티카드 기술은 다른 기종의 지포스 그래픽카드를 연결해 1개는 그래픽 가속을 하고 다른 1개는 물리연산이나 다른 작업에 사용하게 하는 분산 컴퓨팅에 기반한다.

     

    특히 이 기술은 물리연산 가속이 필요한 게임에 매우 안성맞춤이다. 1개의 고성능 제품으로 3D 그래픽 처리를 하고 다른 1개로 게임에 필요한 물리연산을 처리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1개의 그래픽카드가 3D 그래픽과 물리연산을 처리하는 것보다 더 효율적인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무엇보다 경제적인 이득을 우선시하는 소비자에게는 SLI보다 이 멀티카드 기술이 매우 효과적이라 할 수 있다. 기존에 사용하던 지포스 그래픽카드에 더 좋은 성능의 지포스 그래픽카드를 새로 추가하기만 하면 되기 때문. 그 반대로의 적용도 가능하다.

     

    ▲ 엔비디아 SLI·멀티카드 기술은 타사의 기술보다 넓은 범용성을 갖췄다.

     

    SLI와 멀티카드, 나는 어떻게 구성해야 하나?

    윈도우7에서 PC 사용자가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최적의 SLI와 멀티카드 조합은 어떤 것이 있을까? 몇가지 사례를 소개하고자 한다.

     

    ◇ 지포스 8 시리즈를 사용하고 있다면? = 지포스 8 시리즈 사용자라면 SLI보다 멀티카드를 통한 성능 향상을 추천한다. 이미 시중에서 지포스 8 시리즈를 다시 구하기 어려운 점도 있지만, 기왕이면 기존 그래픽카드를 그대로 쓰고 새로운 그래픽카드를 추가해 성능적 이득을 볼 수 있다는 점이 크게 작용한다.

     

    추천하는 그래픽카드는 지포스 GTS250 이상의 제품들. GTS250과 GTX260, 275 제품이라면 이들 그래픽카드의 뛰어난 성능과 함께 사용하고 있던 그래픽카드의 수명도 연장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다.

     


    ▲ 지포스 8 시리즈와 멀티카드 구성엔 지포스 GTS250 이상을 추천한다.

     

    ◇ 지포스 9 시리즈를 사용하고 있다면? = 지포스 9 시리즈 사용자라면 어떤 제품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SLI와 멀티카드 사용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9 시리즈 하위 제품군이라면 멀티카드를 상위 제품군이라면 SLI를 고려해볼 만하다.

     

    추천하는 그래픽카드는 지포스 9600GT급 이하라면 GTS250, GTX260, 275 등의 제품이고, 9800GT급 이상의 제품이라면 동일한 제품으로의 SLI 구성 또는 더 상위 제품과 멀티카드 구성도 좋은 선택이다.

     


    ▲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지포스 9 시리즈에는 200 시리즈와의 멀티카드가 좋다.

     

    ◇ 지포스 GTS, GTX 200 시리즈 사용자라면? = 지포스 상위 라인업에 속하는 지포스 GTS, GTX 200 시리즈 사용자라면 SLI 구성을 적극 활용하면 최고의 효과를 맛볼 수 있다. 비용적인 부분이 부담스럽다면 하위 제품으로의 멀티카드 구성도 가능하다.

     

    SLI 시스템을 구성한다면 굳이 제품 선택에 고민을 할 필요가 없겠지만 멀티카드 시스템을 구성하고 싶다면 제품은 지포스 9800GT 이하의 그래픽카드 제품을 추천한다.

     


    ▲ 우수한 성능의 지포스 200 시리즈에는 동일한 제품과의 SLI가 알맞다.

     

    지금 구입하기에 제격인 엔비디아 그래픽카드는?


    다이렉트컴퓨트, 쿠다 슈퍼컴퓨팅, 피직스 물리연산 등의 강력한 기술들과 기능을 두루 갖춘 엔비디아 지포스 그래픽카드. 최근엔 일부 중-고급형 제품군을 중심으로 가격도 많이 하락해 더욱 매력적인 제품으로 다가왔다.

     

    그렇다면 어떤 지포스 그래픽카드가 좋을까? 앱솔루트 지포스 그래픽카드를 통해 어떤 지포스 그래픽카드가 자신에게 맞는 제품인지 확인해보도록 하자.

     

    ◇ 기본 성능 탄탄! 합리적인 가격은 덤, 앱솔루트 스틸러 지포스 GTS250 = 앱솔루트코리아가 내놓은 ‘스틸러 지포스 GTS250 STD 아피스텍 쿨러’ 제품은 지포스 GTS250 칩셋을 얹어 탄탄한 성능을 보여준다.

     

    128개의 스트림(쿠다) 프로세서를 지닌 이 제품은 엔비디아 쿠다 기술과 피직스 기술은 물론 윈도우7의 다이렉트컴퓨트 기술을 쓰기에도 매우 알맞은 제품이다.

     

    무엇보다 이 제품의 장점은 SLI 및 멀티카드 기술을 통한 성능 향상이다. 동일한 제품 두 개를 통해 두 배에 가까운 성능을 맛볼 수 있고 하위 제품의 멀티카드 연결을 통한 효율적인 성능 향상을 경험할 수 있다. 물론, 반대로의 멀티카드 연결도 가능하다.

     


    ▲ 탄탄한 기본기 갖춘 앱솔루트 스틸러 지포스 GTS250 STD 아피스텍 쿨러

     

    ◇ 화끈한 성능의 발판! 앱솔루트 스틸러 지포스 GTX260 = ‘앱솔루트코리아 스틸러 지포스 GTX260 O.C 터보 트윈쿨러프로’ 그래픽카드는 강력한 지포스 GTX200 시리즈 칩셋에 작동속도까지 높아 고성능 시스템에 알맞은 제품으로 꼽힌다.

     

    이 그래픽카드는 216개의 스트림(쿠다) 프로세서를 얹은 지포스 GTX260 칩셋을 탑재해 강력한 성능을 뽐낸다. 여기에 448비트 메모리 인터페이스를 갖춘 896MB 용량의 GDDR3 메모리는 그래픽 프로세서의 성능에 날개를 달아준다.

     

    트윈쿨러프로의 강력한 냉각성능은 이 제품의 다른 자랑거리이기도 하다. 두 개의 대형 냉각팬과 방열판을 갖춘 이 쿨러는 그래픽 프로세서의 발열을 깔끔하게 해소해준다.

     

    이 제품은 하위 제품과의 멀티카드 연결 또는 SLI 연결이 가장 바람직하다. 무엇보다 SLI 연결시 어느정도 합리적인 가격대비 강력한 성능을 맛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만능 재주꾼, 앱솔루트 스틸러 지포스 GTX260 O.C 터보 트윈쿨러프로

     

    ◇ 극한의 성능에는 이것! 앱솔루트 박스터 지포스 GTX275 = ‘박스터 지포스 GTX275 트윈쿨’은 어느 무엇도 놓치고 싶지 않은 고급 PC 사용자에게 매우 안성맞춤인 제품으로 추천하는 제품이다.

     

    상위로는 GTX285나 295 제품이 있지만, 많은 비용이 부담스러운 소비자에게는 GTX275 그래픽카드가 가장 알맞다. 이 제품은 240개의 스트림 프로세서와 448비트 인터페이스의 896MB GDDR3 메모리를 갖췄다.

     

    상위 제품과 다른 것은 메모리 용량과 속도 뿐, 그것을 제외하면 상위 제품과 같다. 근본적인 구조가 다른 GTX295를 제외하면 GTX285와 크게 차이가 없다. 여기에 트윈쿨 쿨러는 그래픽카드의 원활한 방열을 돕는다.

     

    이 제품은 SLI가 가장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두 개를 묶어 어느 게임에서든 타협없는 고급 그래픽 환경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 하지만, 여건이 어렵다면 하위 제품으로의 멀티카드 구성도 가능하다.

     


    ▲ 고성능 게이밍 및 PC 환경에 알맞은 앱솔루트 박스터 지포스 GTX275 트윈쿨

     

    SLI와 멀티카드에 알맞은 메인보드를 찾아라

    그래픽카드에 대한 SLI 및 멀티카드 구성이 알맞은지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면 이번에는 어떤 메인보드를 사용해야 이들 그래픽카드를 구성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자.

     

    우선 메인보드의 그래픽카드 슬롯 개수의 여부다. 두 개의 그래픽카드를 사용하다보니 자연스레 PCI-익스프레스 슬롯이 2개 이상이 필요하다. 엔비디아의 3-way SLI를 사용하기 위해선 3개 이상의 슬롯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PCI-익스프레스 슬롯의 작동 속도도 관심사다. 기본적으로 1개의 슬롯은 x16 규격으로 동작하게 된다. 두 개의 그래픽카드를 얹을 경우, x16+x8 또는 x8+x8로 작동하게 된다. 둘 다 x16으로 동작하면 매우 좋겠지만 이런 메인보드 대부분은 고가에 판매된다.

     

    하지만, 인텔 린필드 기반의 프로세서 구조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린필드는 기본적으로  PCI-익스프레스 x16만 사용할 수 있다. 2개를 얹는다면 8+8로 동작하게 된다는 얘기다. 별도의 칩을 탑재해 대역폭을 확장할 수 있겠지만 CPU와 장치들이 직접 닿는 린필드 시스템에서는 의미가 없다.

     

    그렇다면 린필드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그래픽카드에 잘 어울리는 P55 메인보드는 무엇이 있을까?

     

    ◇ 강력한 시스템에는 그에 걸맞는 메인보드를! 기가바이트 GA-P55-UD6 = 강력한 엔비디아 SLI 기술을 맛보기 위해서는 기가바이트 GA-P55-UD6 메인보드가 제격이다. 탄탄한 메인보드 안정성에 확장성 등을 두루 갖췄기 때문.

     

    이 메인보드는 기본적으로 엔비디아 SLI 기술을 부릴 수 있는 제품으로 두 개의 그래픽카드를 쓸 수 있는 만큼, 당연히 엔비디아 멀티카드 기술도 맛볼 수 있다. SLI 및 멀티카드 작동시 PCI-익스프레스는 8+8로 작동하게 된다.

     

    기가바이트 울트라듀러블3 기술의 특징인 2온스(oz) 구리 기판과 24 페이즈 전원부가 적용된 메인보드는 CPU에 안정적인 전원을 공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빵빵한 전원부는 그래픽카드의 안정적 작동을 보장한다.

     


    ▲ 강력한 PC 시스템을 위한 기가바이트 GA-P55-UD6 메인보드.

     

    ◇ 사용자 친화적 메인보드! MSI P55-GD65 = SLI를 위한 강력한 시스템이 부담스럽다면 MSI P55-GD65 메인보드와 함께 엔비디아 멀티카드 구성도 매우 효율적이라 할 수 있다.

     

    이 메인보드는 공식적으로 엔비디아 SLI와 멀티카드 기술을 모두 부릴 수 있어 강력한 시스템을 구성하려는 사람과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성하려는 사람 모두 만족할 수 있다. 특히 OC지니는 버튼 한 번으로 오버클럭을 통한 성능을 올릴 수 있어 초심자에게 알맞다.

     

    부품의 구성도 알차다. MSI의 고급 전원부 기술 닥터모스(DrMOS) 기술이 적용되어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하고 넉넉한 방열판과 수퍼파이프 기술이 적용된 히트파이프를 사용해 발열도 대폭 낮췄다.

     

    ▲ 초심자 및 준-상위 PC 사용자에게는 MSI P55-GD65가 알맞다.

     

    환상의 트리오가 뭉치면 뭐든지 ‘최강!’


    인텔 린필드 프로세서와 P55 메인보드 그리고 엔비디아 지포스 그래픽카드의 SLI와 멀티카드 기술이 만나면 최상의 PC 시스템을 구성하는게 가능하다. 여기에 윈도우7 운영체제가 더해지면 더할 나위 없다.

     

    SLI는 전체적인 시스템 성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게임은 물론이요, 두 개의 같은 지포스 그래픽카드가 힘을 합쳐 쿠다(CUDA) 컴퓨팅과 물리 연산 등의 과부하 작업에서 큰 힘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윈도우7의 다이렉트 컴퓨팅에서도 큰 효과를 맛볼 수 있는 쪽도 SLI다. 두 배의 쿠다 코어로 구성된 시스템은 강력한 슈퍼컴퓨팅 환경을 보여줄 것이다.

     

    멀티카드는 비록 SLI에 비해 성능은 떨어지겠지만, 효율적인 시스템 구성에는 이만한 것이 없다. 특히 물리연산을 많이 사용하는 게임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는데, 이는 1개의 그래픽카드는 3D 처리를 다른 하나는 물리연산만을 처리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지포스 그래픽카드를 버리지 않고 바로 쓸 수 있기 때문에 시스템 업그레이드 비용 절감과 성능 향상을 동시에 안겨주는 합리적인 솔루션이다.

     

    ▲ 최신 PC 시스템, 엔비디아 멀티카드 기술이라면 윈도우7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맛볼 수 있다.

     

    ◇ 환상의 콤비는 인텔 최신 플랫폼과 엔비디아 멀티 GPU 솔루션! = 뛰어난 성능에 새로운 기술을 담은 제품도 좋지만, 이는 항상 높은 위험 요소를 안고 있다. 가격도 높고 초기에 이를 지원하는 솔루션이 부족하다면 정작 좋은 제품을 사놓고도 제대로 쓸 수 없다.

     

    그런 점에서 엔비디아의 솔루션은 비교적 낮은 투자비용으로 최대한의 결과물을 보여주는 최적의 환경이다. 특히 같은 제품만 사용해야하는 타사 제품과는 달리 다양한 방법으로 제품을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을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솔루션은 가지고 있다.

     

    인텔 기반의 최신 CPU와 메인보드, 엔비디아 그래픽카드가 만나 이뤄지는 최상의 환경. 경험하고 싶다면 반드시 이 삼총사를 기억하자.


    베타뉴스 강형석 (kangh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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