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I(대표 이정훈 www.imicorp.co.kr)가 11월 6일, 더파이브인터렉티브(대표 이태환)와 웹게임(Web browser based game) ‘칠용전설’ 의 채널링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더파이브인터렉티브의 ‘칠용전설’ 은 국내 웹게임이다. 판타지 세계에서 벌어지는 전투를 소재로 하고 있으며, 6개의 종족이 악마의 힘에 지배 당하는 도시를 되찾기 위해 벌이는 전쟁이 게임의 주요 콘텐츠다. 또 전쟁 외에도 건설, 자원 분배, 도시 계획 및 운영 등 전략적인 재미를 추가해 다양한 연령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IMI는 자사의 게임 포털인 ‘게임매니아'(www.gamemania.co.kr)를 통해 오는 11월 말 경 ‘칠용전설’ 의 별도서버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IMI 이정훈 대표는 “아이템매니아와의 시너지로 순항하고 있는 자사의 게임 포털 ‘게임매니아’ 가 웹게임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통해 한층 더 도약하게 됐다” 라며 “향후 게임 장르를 더욱 다각화 하는 한편, 다양한 시스템을 추가해 ‘게임매니아’ 를 최고의 게임 포털로 만들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게임팀 (ehlee@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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